'6년 차 1군 데뷔 → 12년 만에 4안타 경기' 늦게 펴 더 아름다운 키움 30세 '호타준족'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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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맹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임지열이 지난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직전 시즌 경찰청 야구단 소속으로 퓨처스 무대에서 91경기 OPS 1.116을 기록하며 1군 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11경기에 출장해 15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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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OPS .786, wRC+ 133.5로 타선 핵심으로 거듭나는 중
어느덧 데뷔 12년차... 커리어 하이 앞둔 임지열

(MHN 박승민 인턴기자) 4안타 맹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임지열이 지난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좋은 활약과 함께 시즌 타율을 .267에서 .283까지 끌어 올렸다.
임지열은 이번 시즌 타율 .283에 OPS .786, wRC+(조정 득점 창출력, 스탯티즈 기준) 133.5를 기록 중이다. 특히 6-7월 들어 끌어올린 타격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격 생산성 지표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7월에 들어 타율 .326, OPS .978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약과 함께 어느덧 이번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1.71까지 누적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2시즌과 23시즌에 기록한 0.23으로, 본인의 30세 시즌에 커리어하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는 동시에 득점권에서의 활약 역시 돋보인다. 임지열은 이번 시즌 득점권에서 타율 .303, OPS .944를 기록하며 클러치 히터로서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한 47개의 안타 중 6홈런 포함 11개가 장타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번 시즌에만 커리어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개수를 갱신하는 동시에 장타율 4할을 넘기고 있다.
일발장타 능력에 더해 빠른 발을 활용해 베이스를 훔치는 능력도 돋보인다. 임지열은 이번 시즌 8번의 도루 시도를 감행하면서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장타력과 주력 모두를 갖춘 '호타준족' 야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덕수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지열은 2014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2번으로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입단 첫 해 2군에서 OPS .779를 기록하며 무난한 루키 시즌 성적을 거두었지만 히어로즈 1군 내야의 두터운 뎁스를 뚫지 못하고 2군에 머물러야 했다.
이후 시즌에도 계속해서 퓨처스 무대에 머물러야 했던 임지열은, 경찰청에서 병역 의무를 마친 2019년 프로 데뷔 첫 1군 기회를 얻게 됐다. 직전 시즌 경찰청 야구단 소속으로 퓨처스 무대에서 91경기 OPS 1.116을 기록하며 1군 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11경기에 출장해 15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20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쳤고, 2021시즌은 19경기에 출장했지만 타율 .120에 그치며 1군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40경기에 출장해 타율 .275와 OPS .67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이듬해 72경기에 출장해 OPS .720을 기록하는 등 타격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2024시즌 1군 타율 .102, 2군 타율 .234를 기록하는 심각한 부진과 함께 급격히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임지열의 잠재력이 만개하고 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과 함께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12년 만에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며 그 활약에 정점을 찍어가고 있다.
남은 시즌 꾸준히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커리어 하이 달성과 함께 팀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임지열이다. 30세 시즌에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임지열이 남은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움은 23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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