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원 이천시의원 “경기국제공항 유치, 도시 미래 달린 전략”
김성민 기자 2025. 7. 23. 14:41
“하이닉스 세수 감소 대비해야…공항은 이천 도약의 전환점”
23일 열린 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중인 서학원 의원. [사진=이천시의회]
![23일 열린 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중인 서학원 의원. [사진=이천시의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551718-1n47Mnt/20250723144120547xaeq.jpg)
[이천 = 경인방송] 경기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이 오늘(23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유치'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SK하이닉스가 이천에 납부하는 지방세 비중은 약 64%로 청주나 판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며 "그러나 2028년 완공 예정인 용인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이천의 세수 기반이 급격히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이천은 반도체 산업에 지나치게 의존해 왔으며, 산업구조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스페인 빌바오의 도시 재생 사례를 언급하며 "이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교통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갖춘 지리적 강점을 살려 경기국제공항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경기도 차원에서 공항 유치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고 지금이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설마가 아닌, 철저한 준비가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공항 유치를 통해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 유입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시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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