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달리던 항공기 앞에 항공기 불쑥 착륙…멕시코 아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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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144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향할 예정이던 델타항공 590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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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144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향할 예정이던 델타항공 590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이때 조종사들은 다른 항공기가 바로 앞쪽에 착륙하는 것을 목격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착륙한 항공기는 에어로멕시코 커넥트 1631편으로, 델타 항공기 위로 약 61m 높이에서 비행한 후 5R 활주로 앞쪽에 착륙했다.
이에 델타항공 조종사들은 이륙을 중단하고 터미널로 돌아갔으며 항공편은 약 3시간 지연됐다고 델타항공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델타항공은 이 사고를 멕시코 항공 당국과 미국 연방항공청(FAA),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보고했고 당국 조사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행 승무원이 상황 인식을 유지하고 신속히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는 델타항공의 광범위한 훈련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멕시코의 항공안전 등급은 지난 2021년 5월 최소 국제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FAA에 의해 하향 조정됐다. FAA는 "하향 조정으로 이어진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지원을 통해 전문 지식과 자원을 제공했다"며 2023년 9월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 1'로 복구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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