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예비 경선에 '민심 50% 당심 5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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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3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기존의 책임당원 100%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와 책임당원 투표 50%를 반영하기로 했다.
기존 예비경선이 책임당원 100% 투표로만 진행됐던 것과 비교하면, 민심 반영 비중이 대폭 확대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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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4명으로 압축…7일에 컷오프 결과 발표"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기존의 책임당원 100%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와 책임당원 투표 50%를 반영하기로 했다.

서 의원은 다만 본경선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할 순 없다”며, 당심 80%와 민심 20% 룰은 그대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당대표 후보가 4명을 초과할 경우, 예비 경선을 통해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예비 경선은 다음 달 5~6일 양일간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7일 발표된다.
최고위원 후보자도 8명을 초과할 경우 8명으로, 청년 최고위원은 4명으로 압축된다.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투표권은 만 45세 미만의 책임당원에게만 부여할 계획이다. 다만, 일반 여론조사에는 적용이 어려워 연령 제한은 두지 않는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당내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 결과”라며, “일반 여론조사는 다양한 연령대로 하되, 책임당원의 경우에만 청년 최고위원 선출 투표권을 만 45세 미만으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기탁금의 경우, 당대표는 예비경선과 본경선 각각 400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최고위원은 각 2000만 원, 청년 최고위원은 각 500만 원이다.
다만, 만 45세 미만의 후보자가 당대표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할 경우, 기탁금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한 합동연설회는 권역별로 4회 개최한다. 후보자들에 대한 방송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나,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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