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도 로봇이 서빙…테슬라, LA에 ‘휴게소형 충전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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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2일(현지 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에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 영업을 시작했다.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다이너 내 팝콘 판매 부스에서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서서 손님들에게 팝콘을 건네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식당에서 음식을 담아주는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픽업트럭 '사이버트럭'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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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같은 날 ‘X’에 해당 시설에 대한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개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 “잘 운영되는 것이 확인되면 전 세계의 주요 도시에 같은 매장을 건립하겠다”며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좋은 음식, 영화 감상 등 각종 유희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점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었지만 최근 대통령의 감세안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다 결별한 머스크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로이터통신 등은 미국 국방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골든돔’ 사업에 머스크의 경쟁자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든돔은 중국, 러시아 등 잠재적인 적대국의 공격으로부터 미국 전역 방어하기 위해 400~1000기의 관측·추적용 인공위성 및 200기의 공격용 인공위성을 띄우겠다는 계획이다. 위성 발사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해당 시장을 독점하는 모양새였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 관계자가 이미 아마존 해당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 담당자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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