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대 유급생’ 2학기 복귀 허용, 국시 추가 실시…의대 정상화 방안,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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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급생들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이 24일 나온다.
교육부는 23일 공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은옥 신임 교육부 차관이 발표할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는 8000명에 달하는 '유급 의대생'들에게 유급 처분은 그대로 하되 올 2학기 수업부터 당장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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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가 지난 17일 복귀한 의대생들을 위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텅 빈 강의실에 가운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dt/20250723143005326ydwq.png)
대규모 유급생들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이 24일 나온다.
교육부는 23일 공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 방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은옥 신임 교육부 차관이 발표할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는 8000명에 달하는 ‘유급 의대생’들에게 유급 처분은 그대로 하되 올 2학기 수업부터 당장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1년 단위로 학사 과정이 운영되는 의대의 경우 지금 학칙대로라면 유급 확정 시 2학기 복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올 1학기 유급 대상자는 8000명 규모다.
내일 발표될 방안에는 의대 본과 4학년이 추가로 의사 국가시험(국시)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본과 4학년의 경우 내년 8월 졸업이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이들은 오는 9∼11월 실기, 내년 1월 필기 순서로 치러지는 이번 국시 응시 자격을 갖추지 못한다.
이에 의총협은 내년 상반기에 국시를 추가 실시하도록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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