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CC 유소녀 김소율, 엘리트 농구에 도전한다!

조형호 2025. 7.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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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KCC 유소녀 김소율이 엘리트 농구에 도전한다.

구리 KCC 이지스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의 에너자이저이자 유소녀 농구 꿈나무 김소율(덕송초6, 161cm)이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엘리트 농구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소율은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도망쳤다. 하지만 계속 고민해보니 내가 하고 싶은 건 농구였다. 선수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생겼고 원장님께서 제안해주셨다. 부모님도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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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구리 KCC 유소녀 김소율이 엘리트 농구에 도전한다.

구리 KCC 이지스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의 에너자이저이자 유소녀 농구 꿈나무 김소율(덕송초6, 161cm)이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엘리트 농구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3월, 취미반을 통해 처음 농구와 마주한 김소율은 흥미를 느껴 대표팀에 합류했다. 당시에도 농구선수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지만 힘에 부쳐 꿈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농구를 향한 열정을 말릴 순 없었다. 한 번의 포기 이후 고민을 거듭한 김소율은 굳은 결심과 함께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후 남학생들과 같은 강도의 체력, 기본기 훈련을 받으며 농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소율은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도망쳤다. 하지만 계속 고민해보니 내가 하고 싶은 건 농구였다. 선수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생겼고 원장님께서 제안해주셨다. 부모님도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소율의 행선지는 여자 엘리트 농구강호 수원제일중이다. 비교적 구력이 짧아 기본기나 스킬적인 부분에서 미완에 가까운 그녀지만 남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체력과 농구에 대한 열정,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성환 원장은 김소율에 대해 “아직 기초를 만들어가는 단계지만 배우려 하는 자세가 정말 좋다. 열정이 있으니 성장 속도도 빠르고 선수를 하려는 의지가 커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김소율은 “전체적으로 부족하지만 공격력이 특히 부족한 것 같다. 중학교 진학까지 남은 시간동안 기본기를 갈고 닦고 나의 장점을 살리고 싶다. 당장 내가 도전해야 할 무대가 여자 중학교 농구니까 영상도 찾아보고 연습하며 꼭 성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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