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친분에 비해 과한 조정석 문자에 당황 “이 정도 아니었는데”(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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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조정석의 애정 과다 문자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핑계고'에는 영화 '좀비딸' 주연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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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조정석의 애정 과다 문자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핑계고'에는 영화 '좀비딸' 주연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정석이가 최근에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을 받았지 않나.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정석이가 '형님 사랑합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뵙고' 하면서 장문의 문자를 보낸 거다. 물론 정석이랑 가끔 연락하기는 하지만 톤이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 그동안은 악수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거의 볼을 비비는 정도의 문자야"라고 폭로했다.
이어 "정석이가 정이 많은 아이니까 '그래 정석아 조만간 보자'고 답장했는데 다음 날 12시쯤인가 문자가 왔다. '형님 어제 제가 너무 취했나봐요'라고"라며 "정석이가 상도 받고. 이번 영화도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일럿'으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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