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펼칠 연극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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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최대 규모 청소년 연극축제인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이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밀양시에서 열린다.
밀양시와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16개 시도 21개 학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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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최대 규모 청소년 연극축제인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이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밀양시에서 열린다.
올해 연극제의 슬로건은 ‘해맑은 상상의 바람개비’다. 연극을 향한 청소년들의 기억과 꿈이 삶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하는 바람이 되어 세상에 힘차게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연극제는 공식 프로그램과 경연 프로그램,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공식 프로그램으로는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기적 붐(boom)’과 12일 오후 6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및 폐막식 ‘감동 붐(boom)’이 마련돼 있다.
경연 프로그램 본선 경연 ‘꿈 붐(boom)’에서는 2일부터 12일까지 오후 2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11개 공연이, 오후 3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0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학교생활부터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많은 생각과 고민이 담긴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예약우선 좌석 지정제로 오는 28일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중심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청소년기획단 ‘상상 붐(boom)’ △청소년 홍보대사 ‘사랑 붐(boom)’ △청소년 명예심사위원제도 ‘미소 붐(boom)’ 등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극학과 교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전문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밀양시 투어로 구성된 1박 2일 예술체험 ‘행복 붐(boom)’ 등 경연 중심의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연극학과 교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1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참여 교수는 △이곤(경기대학교 연기학과 부교수) △이성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 교수) △한정수(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이은지(서울예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심재형(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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