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GOAT, 안세영 중국서 역대 최초 '슈퍼1000 슬램' 도전

배정호 기자 2025. 7.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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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GOAT!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한 시즌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시리즈를 석권하는 '슈퍼1000 슬램'에 도전한다.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안세영은 중국오픈에서 슈퍼 1000 슬램과 함께 올 시즌 7번째 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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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배드민턴 GOAT!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한 시즌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시리즈를 석권하는 '슈퍼1000 슬램'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와 맞붙는다.

안세영이 이 대회 결승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한 시즌에 총 4번 열리는 1000시리즈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슈퍼1000 슬램'을 이루게 된다.

단일 시즌 '슈퍼1000 슬램'은 BWF 역사상 최초의 사례다.

▲ 사진 연합뉴스

슈퍼 1000 대회는 BWF 월드투어 중 랭킹 포인트와 상금이 가장 많이 걸린 최상위급 대회로 2023년 승격된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중국오픈이 해당한다.

안세영은 올해 앞서 열린 3개의 1000시리즈를 이미 휩쓸었다.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안세영은 중국오픈에서 슈퍼 1000 슬램과 함께 올 시즌 7번째 우승에도 도전한다.

중국은 자타공인 안세영 최대 라이벌들의 안방이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뒤쫓는 톱5 중 왕즈이(2위), 한웨(3위), 천위페이(5위)가 모두 중국 선수다.

대진에 따르면 안세영은 8강에서 천위페이, 4강에서 한웨, 결승에서 왕즈이를 차례로 만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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