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이사, 폭행 유죄 판결…벌금 50만원

김한길 기자 2025. 7. 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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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 재한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소속사 이사 A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2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은 A씨가 2022년 미국 LA 투어 직후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재한의 후드를 강하게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행위를 폭행으로 판단했다.

한편 A씨는 오메가엑스 멤버 6인을 상대로 한 강제추행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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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 재한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소속사 이사 A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2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은 A씨가 2022년 미국 LA 투어 직후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재한의 후드를 강하게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행위를 폭행으로 판단했다.

법원은 “훈계였다”는 A씨 측 주장에 대해,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 현장 영상, A씨의 평소 언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려는 노력도 없었다”면서도 “폭행 정도가 경미하고, 범죄 전력이 거의 없다”는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 의사를 밝혀 판결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A씨는 오메가엑스 멤버 6인을 상대로 한 강제추행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해당 사안은 2022년 11월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기자회견에서 처음 폭로됐으며, 이후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과 손해배상 소송 등에서 승소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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