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마리 개산책남 정체에 전현무 “충격적”

이선명 기자 2025. 7.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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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화면. SBS 제공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세상에 이런 일이) 9회가 24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경욱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개그맨 부문 수상 소식과 함께 “다나카 상이 ‘일은 내가 다 했는데 왜 상은 네가 받느냐’고 항의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일본에 이런 일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오사카에서 “손님 얼굴에 거품을 칠한다”는 제보를 받고 ‘위험한 미용실’을 찾았다. 하루 두 명만 받는다는 미용사 야바이 컬러야 씨는 예약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안면 샴푸’를 시연했다. 전현무는 현장을 지켜보며 “저 정도면 미용사가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후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는 21마리의 개를 동시에 산책시키는 이른바 ‘개부자남’과 ‘초대형 러프콜리’가 등장한다. ‘개부자남’은 “최대 32마리까지 가능하다”고 말했고, ‘초대형 러프콜리’의 정체가 공개되자 전현무는 “최근 본 것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했다.

프로그램은 이 외에도 ‘중력을 거스르는 남자’, ‘폼생폼사’ 등 네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끝없이 창조해내는 웃음 크리에이터 김경욱과 함께 일본 현지의 기묘한 순간들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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