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택배로 필로폰 들여와 SNS로 판' 일당 붙잡혀···"판매자·구매자 대부분 20대"

손은민 2025. 7. 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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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SNS로 팔아온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15명을 붙잡아 이 중 밀반입책과 운반·판매책 등 20대 남성 9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20~30대 31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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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SNS로 팔아온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15명을 붙잡아 이 중 밀반입책과 운반·판매책 등 20대 남성 9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6월부터 미국에서 택배로 들여오는 고무보트에 필로폰을 숨겨 국내에 밀반입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자를 모으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로 돈을 받고 특정 장소에 마약류를 숨긴 뒤 구매자가 찾아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하며 경찰 추적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20~30대 31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구매자들은 아파트 놀이터나 숙박업소, 집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는데, 대부분은 마약류 전과가 없는 청년들로 온라인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약 3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850g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 천만 원을 추징보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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