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언론 "이시바 총리, 사퇴 압박에 8월 말 퇴진 표명"

류호 2025. 7. 23.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8월 말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주변에 다음 달 말쯤 퇴진을 표명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애초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국정 공백은 안 된다"며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니치는 "당내에서 총리 연임 의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퇴진) 판단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임 표명 비판 커지자 사퇴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도쿄 총리 관저로 들어가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8월 말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주변에 다음 달 말쯤 퇴진을 표명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참의원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는 당내 압박에 손을 든 것이다.

이시바 총리는 애초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국정 공백은 안 된다"며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집권 자민당 내부에서 사퇴 여론이 들끓었고,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까지 나서자 퇴진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 마이니치는 "당내에서 총리 연임 의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퇴진) 판단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도쿄= 류호 특파원 h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