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추성훈-곽준빈과 케미, 제작진 뒷담화 하며 돋아나”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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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뒷담화 파워를 공개했다.
7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 서울에서 진행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자신들의 케미 점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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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은지가 뒷담화 파워를 공개했다.
7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 서울에서 진행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자신들의 케미 점수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중국에 가서 다섯개 정도의 일을 했다. 내가 느낄 때는 두 번째 일을 하고 나서 슬슬 각자 성격도 나오고 편해지더라. 그때부터 (케미가) 올라가는 느낌이 있었다. 점수로 따지면 아직은 70 정도다. 100%까지는 아직 30 남은 것 같다"고 세 사람의 케미를 평가했다.
곽준빈은 "처음 만나면 서로 식성 맞추는게 힘들다. 중국 충칭에 다녀와서 음식 취향 맞추는게 처음에 힘들었다가 2,3일차 됐을 때는 서로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게 됐다. 취향을 반영해서 음식을 고르는 모습을 보며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지금은 다른 나라에 가더라도 서로의 식성을 아는 단계까지 온 것 같다. 나는 90점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밥값은 해야지'라는 프로그램명 그대로 개인적인 돈이나 제작비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닌 현장이었다. 아침에 먹는 유산균, 루테인, 칼슘 같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데 물 한 모금 안 주더라. 그때 화가 났다. 그러다 제작진 뒷담화를 할 때 우리 케미가 돋아난 것 같다. 우리 셋의 케미는 조별과제 케미였다.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오가고 마지막에 해내고야 말았다. 80점 주고 싶다. 20점을 조금 더 채워서 기회가 되면 시즌2 가는걸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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