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스페이스비트, 베트남서 우주 통신 기술 도입… 6G 인터넷 여정 첫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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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스페이스비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베트남 국제정보기술회사(ITS)와 협력해 베트남에서 우주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6G 인터넷을 위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2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한국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인 스페이스비트는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확장의 첫 번째 거점으로 선택하고 6G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연구 및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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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한국 스타트업 스페이스비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베트남 국제정보기술회사(ITS)와 협력해 베트남에서 우주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6G 인터넷을 위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2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한국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인 스페이스비트는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확장의 첫 번째 거점으로 선택하고 6G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연구 및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페이스비트는 앞서 지난 2월 7일 베트남 국제정보기술회사(ITS)와 함께 6G 지상 인터넷 시스템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위성-지구 간 통신에 사용되던 무선 광통신 기술(AOWC)을 기반으로 하며, 베트남 전국 24개 전략 지점에 구축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광케이블 없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는 독립형 또는 병렬형 네트워크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동남아시아에서 우주 통신 기술이 상용화되는 첫 사례가 돼 위성-지상 하이브리드 인프라 모델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스페이스비트의 기술적 진전을 이끄는 배경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있다. 스페이스비트는 ETRI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를 추진하는 ETRI 최초 파트너 중 하나다. ETRI는 2016년부터 무선 광통신(AOWC)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한국의 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를 통해 DTN 네트워크 실험에도 성공한 바 있다. AOWC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DTN 기술은 연결이 일시적으로 끊기더라도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기술은 우주 통신을 넘어 국방, 환경, 스마트 교통 등 다양한 민간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스페이스비트는 베트남을 성공 모델로 삼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 유사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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