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빼돌린 혐의' 학부모·고교생 등 3명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학부모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업무방해 등 혐의로 40대 학부모 A씨와 30대 고등학교 행정실장 B씨를 구속 송치하고 A씨의 딸, 고교생 C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행정실장인 B씨는 이들의 침입을 도운 혐의 등으로, C양은 빼돌린 시험 정보를 이용해 시험을 본 혐의로 송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학부모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업무방해 등 혐의로 40대 학부모 A씨와 30대 고등학교 행정실장 B씨를 구속 송치하고 A씨의 딸, 고교생 C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이달 초까지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기간제 교사와 공모해 시험 정보를 몰래 빼돌리고 이를 C양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기간제 교사가 해당 학교에 재직 중이던 2024년 2월까지는 교사가 시험지를 빼돌렸고, 교사가 퇴직한 후부터는 A씨와 교사가 함께 학교에 무단침입해 시험지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교사는 C양이 중학생일 때부터 불법 개인 과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과외와 시험 정보를 넘겨주는 대가로 교사에게 2천여만 원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 행정실장인 B씨는 이들의 침입을 도운 혐의 등으로, C양은 빼돌린 시험 정보를 이용해 시험을 본 혐의로 송치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교사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아이폰, '비번+얼굴인식' 이중 걸쇠…특검, 포렌식 난항[영상]
- [단독]건진법사 법당서 또 나온 명함들…커지는 '인사농단' 의혹
- '데뷔 29주년' H.O.T. 재결합…'한터음악페스티벌' 헤드라이너
- 인천 총격 사건 유족 "가정불화 無…온가족 무차별 살해 시도"
- "이 더위에 거길 또?" 성북구청 공무원들 시름 커지는 이유
- KT, 195억 경찰청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AI 분석 지원"
- "공급망 위험 요인 점검"…경제안보품목·서비스 전문위 개최
- [단독]건설폐기물로 하천 정비?…청주 병천천 응급복구 폐골재 논란
- 정성호 "검찰, 尹구속취소에 항고했어야…상당히 문제"
- 무인기 NLL 근접비행 뒤 유엔사 권고문 받았다…특검, 외환 수사 속도[박지환의 뉴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