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1억 개 팔리더니…정상회의까지 '놀라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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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하나로 신기록을 세운 부창제과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다.
푸드콘텐츠기업 FG는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오는 10월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부창제과 호두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창제과는 '우유니 소금 호두과자' 등 호두과자를 이색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입소문이 났다.
부창제과는 APEC을 전세계에 K호두과자를 알릴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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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선정

호두과자 하나로 신기록을 세운 부창제과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다.
푸드콘텐츠기업 FG는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오는 10월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 부창제과 호두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FG가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이경원 FG 대표의 외조부가 1960년대 경주에서 운영하던 빵집 이름을 되살려 호두과자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경주 APEC 협찬사 선정 과정에서도 이같은 브랜드의 전통과 역사가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창제과는 '우유니 소금 호두과자' 등 호두과자를 이색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해 10월 첫 매장을 연 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달성했다. 국내 디저트업계에서 최단기간 매출 신기록이다.
유통업계에서도 부창제과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부창제과는 신세계백화점 강남·대구·부산·대전, 스타필드 수원, 용산 아이파크몰 등에 입점했다. 이달 중순엔 하루 30만~4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서울역 한화커넥트플레이스에도 매장을 냈다. 신규 매장에선 국내산 가루쌀로 만든 신메뉴 '제주말차 호두과자'도 내놨다.

부창제과는 APEC을 전세계에 K호두과자를 알릴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오는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경주 APEC에선 세계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 등 3만 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 APEC이 열린 건 2005년 부산이 마지막이다.
해외 언론도 부창제과를 조명하고 있다. 일본 경제지 닛케이신문은 최근 부창제과를 '한국의 핫 디저트' 중 하나로 소개하는 기사를 냈다. 부창제과는 향후 일본 주요 백화점에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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