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죠 갱, '스우파3'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이건 우리의 청춘" 눈물

김현숙 기자 2025. 7.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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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죠 갱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 9회에서는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세 크루가 파이널 무대에서 마지막 춤 대결을 펼쳤고, 그 치열한 경합 끝에 오사카 오죠 갱이 춤 서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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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월드 오브 스우파' 종영

(MHN 권나현 인턴기자) 오사카 오죠 갱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왕좌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 9회에서는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세 크루가 파이널 무대에서 마지막 춤 대결을 펼쳤고, 그 치열한 경합 끝에 오사카 오죠 갱이 춤 서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은 9회 연속 1539 타깃과 2049 남녀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기준)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티빙 실시간 시청 점유율도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93.3%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월드 오브 스우파'는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7월 3주 차 기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범접, 오사카 오죠 갱, 쿄가 나란히 1~3위를 석권하며 마지막까지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망의 파이널은 OST(Original SWF Theme) 미션, 크루 아이덴티티(Crew Identity) 미션, 가산점이 주어지는 피날레 무대로 구성됐다. 심사에는 박진영, 마이크 송 외에도 스페셜 저지로 알리야 자넬과 사위티가 함께해 무게감을 더했다. 

오사카 오죠 갱이 사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파이널 첫 번째 미션 OST 미션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에이지 스쿼드는 이즈나의 'SASS'에 맞춰 검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고, 모티브는 애쉬 아일랜드의 'Always a Good Time'을 통해 팀워크의 감정을 전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성한빈의 'CHAMPION'으로 불꽃 펀치와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재현해 저지들의 찬사를 받았다. 

두 번째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에서는 각 팀이 고유한 개성과 색깔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고, 이어진 피날레 무대에서는 에이지 스쿼드가 신곡 'Gatsby'(개츠비)를 통해 뛰어난 완성도의 무대를 펼쳐 가산점을 얻었다.

팽팽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은 오사카 오죠 갱에게 돌아갔다. 2위는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모티브가 차지했다. 

오사카 오죠 갱은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일본 오사카 출신의 스트릿 크루로, 이부키와 쿄카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반 탈락 배틀에서 위기를 겪었지만, 미션을 거듭할수록 단단한 팀워크와 정체성을 드러내며 눈부신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더 이부키는 "이건 저희의 청춘이었다. 모두 함께 즐겨주셨다면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우승의 감격을 나눴다. 쿄카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지난 5월 첫 방송 이후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 6크루가 참가한 국가 대항전 포맷으로 진행됐다. 약자 지목 배틀, 계급 미션, 메가 크루 미션 등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를 통해 뜨거운 팬덤과 화제를 모았으며, 메가 IP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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