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무안타 1볼넷… 이정후 침묵, 샌프란시스코는 9-0 대승

김유림 기자 2025. 7.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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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후반기 첫 승으로 6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 부진과는 정반대로,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선이 10안타로 9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애틀랜타에 9대0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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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사진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 /사진=로이터
이정후가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후반기 첫 승으로 6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종전 0.249에서 0.246로 떨어졌다. OPS(장타율+출루율)는 0.705다.

이정후는 첫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애틀랜타 선발 다니엘 데이비스가 던진 시속 90.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휘둘렀다. 2회 1사 1, 2루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볼 카운트 3-1에서 시속 87.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골라 내면서 만루를 만들었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6회 바뀐 투수 완더 수에로와 대결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 부진과는 정반대로,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선이 10안타로 9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애틀랜타에 9대0 완승을 챙겼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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