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로…서울시, 운영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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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한다.
민간 사업자의 창의적 제안을 받아 놀고 있는 빈 건물을 '일상 속 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교치안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대상지에 맞는 용도 제안과 공간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후, 사업계획서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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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교치안센터 건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yonhap/20250723111647354jytb.jpg)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현재 유휴 상태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한다.
민간 사업자의 창의적 제안을 받아 놀고 있는 빈 건물을 '일상 속 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교치안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교치안센터(마포구 잔다리로 6길 29)는 대지면적 310.1㎡, 연면적 229.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홍대입구 및 합정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다만 2023년 10월 경찰청의 치안센터 축소 방침에 따라 2024년 1월 운영을 종료했으며 현재까지 공실 상태다.
공고 및 사업자 모집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1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대상지에 맞는 용도 제안과 공간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후, 사업계획서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는 이달 28일 현장설명회에 참가해 내부 시설을 확인하여야 하며, 용도 및 운영방식을 수립해 8월 8일 서울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을 통하여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 '일상혁명'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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