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다…사상 초유 전직 대통령 부부 소환조사, 尹·金 나올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를 수사중인 민중기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9년 4월 정치 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게이트'에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조사를 받았을 뿐 특검 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김 여사 측은 "성실히 조사받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출석 가능성이 있지만 그동안 내란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거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진출처 = 윤정부 시절 대통령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20250723110309309sfvb.jpg)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명태균 게이트’에 대해 물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틀 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에 보냈다.
같은날 김여사에게도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 송부했다.
김 여사 측은 출석 요구와 관련해 “성실히 조사받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입장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조사 대상으로 시차를 두고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는 미혼인데다 국정농단 특검팀(특별검사 박영수) 소환조사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9년 4월 정치 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게이트’에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조사를 받았을 뿐 특검 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다만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출석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 여사 측은 “성실히 조사받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출석 가능성이 있지만 그동안 내란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거부할 수 있다.
만약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경우 이들에게 공천 개입 혐의를 물으면서 ‘명태균 게이트’ 진상을 파악할 전망이다.
또한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그동안 ‘건진법사’ 전성배 씨 각종 이권개입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집사 게이트’ 김예성씨 관련 의혹 등을 전방위적으로 수사해 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한국 골프장들 다 죽겠네”…4박5일 72홀 ‘30만원대’ 패키지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3일 水(음력 6월 29일) - 매일경제
- “재난 상황에 무슨 휴가”…대통령실, 이진숙 여름휴가 신청 반려 - 매일경제
- “음식사진 잘 나오게 물감 섞어서”…‘납 범벅 급식’ 제공한 유치원 원장이 한 말 - 매일경제
- [르포] “148만원 갤럭시 플립7 18만원까지”…단통법 폐지 첫날 휴대폰 성지 가보니 - 매일경제
- 영화를 천원에?…문체부, 중복 할인되는 ‘6천원 할인권’ 배포 - 매일경제
- 트럼프, 일본 상호관세 25%→15%로 하향…“미국에 5500억불 투자” - 매일경제
- [단독] 퇴직 후 인생 2막, 열자마자 망한다…5060 개인파산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불황에 유흥업소도 골프장도 ‘휘청’…3년 만에 매출 꺾였다 - 매일경제
- ‘女 국대 공격수’ 케이시, 소속팀과 계약 연장 후 스웨덴으로 임대 [오피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