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쇼핑 이어 칠성 주식도 전량매각 "상속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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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83)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에 이어 롯데칠성음료 주식도 전량 매각했다.
앞서 신 의장은 롯데지주 주식 211만2000주(669억원)와 롯데쇼핑 주식 7만7654주(58억원)를 전량 처분한 바 있다.
신 의장은 지난 2020년 1월 신 명예회장 사망 이후 롯데 계열 지분을 상속받고서 상속세를 연부연납 방식으로 5년간 분할 납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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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사진=롯데재단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is/20250723104654821hsze.jpg)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83)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에 이어 롯데칠성음료 주식도 전량 매각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의장은 전날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24만7073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
1주당 가격은 12만9960원으로, 약 321억원 규모다.
이번 신 의장의 주식 처분으로 신동빈 회장과 특별관계인이 보유한 롯데칠성 지분은 61.50%에서 59.04%로 2.46%포인트(p) 줄었다.
롯데재단 관계자는 "상속세 납부를 위한 조치"라면서도 "신 의장 개인적 사안으로 재단 차원에서 더 이상 아는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 의장은 롯데지주 주식 211만2000주(669억원)와 롯데쇼핑 주식 7만7654주(58억원)를 전량 처분한 바 있다.
신 의장은 신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누나다.
신 의장은 지난 2020년 1월 신 명예회장 사망 이후 롯데 계열 지분을 상속받고서 상속세를 연부연납 방식으로 5년간 분할 납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5월과 6월에도 상속세 납부를 위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웰푸드의 지분을 잇달아 매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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