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송도 총격 사건에 “임직원 개인 사안… 피의자, 당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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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임원으로 일해 온 유명 에스테틱 그룹 측이 "이번 사고는 회사와는 무관하다"라며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사고와 관련된 문의, 보도로 인해 회사 내부 업무 처리와 직원들의 일상에 혼선과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당사를 둘러싼 추측성 보도 내지 의혹들이 더 이상 생산 및 확대되지 않도록 간곡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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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인천 송도 총격 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임원으로 일해 온 유명 에스테틱 그룹 측이 “이번 사고는 회사와는 무관하다”라며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약손명가는 2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에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 및 운영과는 무관하다”라며 “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임직원이 아니며 당사의 경영활동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사고와 관련된 문의, 보도로 인해 회사 내부 업무 처리와 직원들의 일상에 혼선과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당사를 둘러싼 추측성 보도 내지 의혹들이 더 이상 생산 및 확대되지 않도록 간곡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피해자의 유족인 당사 임원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추가적인 사회적 소란이나 제3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재차 추측성 루머의 확산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송도 총격 사건 관련 약손명가 입장문. [약손명가 홈페이지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d/20250723104349459dahs.jpg)
앞서 A(60대)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 A씨의 생일을 기념해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 부부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가정불화가 있었다”면서도 “알려고 하지 말라”며 구체적인 진술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20년 전 이혼한 아내에게 보복하기 위해 아내가 아끼는 아들을 상대로 범행했다거나, A씨가 귀화한 중국인이고 숨진 피해자가 의붓아들이라는 루머가 확산됐으나 경찰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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