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예정…폭염·폭우 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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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전국적인 폭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기준으로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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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전국적인 폭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기준으로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속한 복구가 최우선 과제”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해 복구 장비와 인력 등 현장에 필요한 자원과 행정이 제때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8월에도 폭우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 예측이 있다”며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신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폭우 피해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직무대행은 “폭염, 폭우 그리고 다시 폭염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작물은 이미 이전 폭염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며 “당 물가 대책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피해 작물 및 식료품에 대한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특검 조사와 관련해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윤석열과 김건희는 국민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부창부수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또 “‘비상계엄은 올바른 결단, 정치 탄압은 저 하나면 족하다’는 윤석열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김건희는 특검 소환에 ‘웬만하면 협조하겠다’고 했다. 특검 조사를 마치 시간이 되면 참석하는 간담회쯤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조용히 침묵하며 특검 수사와 재판에 무조건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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