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나래 집 도둑 루머에 "명품 어디 있나…다 훔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불거졌던 개그우먼 박나래 집 도둑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는 과거 장도연이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지인으로 지목되며 루머에 휘말렸던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이 집에는 지난 4월 도둑이 침입했으며, 박나래는 사건 발생 이후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박나래의 지인이 범인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불거졌던 개그우먼 박나래 집 도둑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newsis/20250723103656073sjat.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불거졌던 개그우먼 박나래 집 도둑 관련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 100회 특집에는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에게 "장도연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 감독은 "(장도연이) 최근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도둑으로 잠깐 몰린 적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장도연이 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과 관련해 지인으로 지목되며 루머에 휘말렸던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장도연은 "가만 있어보자, 여기 명품이 어디 있냐"며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감독은 "그 이야기를 하려던 게 아니라 너무 어이없는 소문인데, (장도연이) 화를 내기보단 '보이면 다 훔치겠다'고 개그로 받아치는 게 너무 웃겼다. 역시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21년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 집에는 지난 4월 도둑이 침입했으며, 박나래는 사건 발생 이후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귀금속 등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대로 추정된다. 당시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박나래의 지인이 범인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은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 A씨로, 박나래와는 아무런 친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 송지효 "결혼 생각 없어…이미 다 해봐서 괜찮다"
-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 "다른 여자 사진에 '좋아요' 눌렀을 뿐인데"… 법원은 이혼 사유로 봤다
- 신준영,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부모 원망 많이 해"
-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 '박나래 절친' 기안84, 과거발언 재조명
- MC몽, 불륜설 거듭 부인 "차가원 회장 가정에 충실"
-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15㎏ 빠져"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