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중, 故 마이클 잭슨 생전 마지막 사진 공개…"아직도 가슴 아파" 회상 ('어쩌다 어른')

김현서 2025. 7.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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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명중이 고(故) 마이클 잭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당시를 회상한 그는 "2008년도에 마이클 잭슨 측에서 연락이 왔다. 그가 런던에서 마지막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 은퇴 공연 사진작가로 내가 선정됐다. 백스테이지에서 마주쳐 인사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찍었다. 그런데 공연 시작 몇 개월 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도 마이클 잭슨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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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사진작가 김명중이 고(故) 마이클 잭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지난 22일 10주년 특집으로 전세계 스타들의 사진을 찍어온 김명중 작가가 출연했다.

김명중은 세계 여러 셀럽의 러브콜을 받는 스타 사진작가로 18년째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폴 매카트니는 끝까지 '네가 내 전속이야'라고 하지 않았다. 계약을 해주면 편할 텐데 늘 마음을 졸이게 만든다"면서도 "매년 저를 찾아주신다. 18년간 그분 곁에서 일하다 보니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 사진은 모두 찍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명중은 마이클 잭슨의 생애 마지막 공식 사진을 찍은 인물로도 알려졌다. 당시를 회상한 그는 "2008년도에 마이클 잭슨 측에서 연락이 왔다. 그가 런던에서 마지막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 은퇴 공연 사진작가로 내가 선정됐다. 백스테이지에서 마주쳐 인사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찍었다. 그런데 공연 시작 몇 개월 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도 마이클 잭슨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020년 김명중은 마이클 잭슨과의 만남을 자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이클 잭슨이 나타났는데 슬로우 모션으로 걸어오는 것 같았다. 사진 찍는 나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 줬다"고 떠올렸다.

1964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은 이후 '팝의 황제'라는 칭호를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는 '빌리진(Billie Jean)'이 있다.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미국 LA 인근 자택에서 향년 50세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STORY '어쩌다 어른', 'Man in the Mirror' 싱글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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