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국쌀 수입 확대…"최소수입의무 물량 내 美비중 상향"

최종일 선임기자 2025. 7. 2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에 대해선 미국의 수입 비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NHK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NHK는 이번 합의에서 '미니멈 액세스(minimum access)' 범위는 유지하되 실질적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니멈 액세스'는 최소한의 쌀 수입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니멈 액세스' 연간 77만톤은 유지…2023년 미국산 34만톤 수입
21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자료사진> 2025.07.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에 대해선 미국의 수입 비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NHK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NHK는 이번 합의에서 '미니멈 액세스(minimum access)' 범위는 유지하되 실질적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니멈 액세스'는 최소한의 쌀 수입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근거해, 일본은 연간 77만 톤의 쌀을 무관세로 의무 수입하고 있다.

이 틀에서 일본은 2023년의 경우 미국과 태국, 호주, 중국 등에서 쌀을 수입했고, 이 중 미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34만여 톤을 수입했다.

'미니멈 액세스' 쌀은 주로 가공용이나 원조용으로 사용된다. 주식용이나 사료용으로는 일부가 사용되고 나머지는 재고로 돌려지고 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