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부=고대악마”... 황당 주장에 화형식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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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에 악령이 깃들 수 있다는 음모론이 확산하면서 인형을 태우는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오고 있다.
엄청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중국 SNS에서는 라부부가 고대 메소포타아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악령 파주주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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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에 악령이 깃들 수 있다는 음모론이 확산하면서 인형을 태우는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오고 있다.
홍콩 영문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 라부부 외형이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악마 '파주주'(PAZUZU)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예술가 카싱룽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고대 유럽의 엘프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다. 중국 기업 팝마트가 랜덤박스 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게 됐다.
특히 블랙핑크 리사, 로제, 팝스타 리한나 등 유명 연예인이 이 인형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다. 리셀(재판매) 시장에서는 정가 2만원대의 인형이 수백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엄청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중국 SNS에서는 라부부가 고대 메소포타아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악령 파주주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뾰족한 이빨과 과장된 미소, 커다란 눈 등이 닮았다는 주장이다.
이 음모론을 믿는 일부 사람들은 '라부부 인형을 갖고 있을 경우 악마에게 빙의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부는 인형을 불태워 영상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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