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호우·폭염 피해 과수농가 긴급 방제 약제 지원

오현식 기자 2025. 7.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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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확산하기 쉬운 탄저병과 갈색무늬병 등 주요 과수 병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가 확산하기 전 방제 약제를 공급함으로써 과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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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확산하기 쉬운 탄저병과 갈색무늬병 등 주요 과수 병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제 약제는 7월25일부터 관할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지원 대상 농가는 포도 274곳(140ha), 사과 174곳(142ha)이며 총 4000만원 상당의 약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잎의 흙앙금을 세척해 기능 회복을 돕고, 비닐 멀칭 등 토양 피복제를 제거해 토양을 건조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온으로 인한 잎 타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 공급도 권장하고 있다.

사과는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탄저병이 빠르게 번질 수 있어 조기 방제가 중요하다. 병반이 나무 상단에 발생하면 빗물을 타고 하단으로 전파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요구된다. 시는 8월 하순까지 집중적으로 병해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가 확산하기 전 방제 약제를 공급함으로써 과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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