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감격의 눈물 쏟겠네' 요케레스 영입 확정…3연속 준우승 한 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아스널로 향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다만 이적 세부 조건 조율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며 마무리가 지연되는 중이다. 그러나 요케레스는 이미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빅토르 요케레스는 아스널로 향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요케레스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다만 이적 세부 조건 조율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며 마무리가 지연되는 중이다. 그러나 요케레스는 이미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의 대물’ 요케레스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지난 2023-24시즌 스포르팅 데뷔 시즌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을 기록, 스포르팅의 20번째 리그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2024-25시즌은 더욱 발전한 모습이다. 52경기 54골 12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간 100골 고지를 돌파했다.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아스널로 향한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회장과 불화를 겪었다. 선수 측이 생각하는 이적료와 구단 측이 생각하는 이적료 사이에 간극이 있던 것. 요케레스 측은 구단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고, 스포르팅 회장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본래 알려진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59억 원)+1,000만 유로(약 160억 원)였다. 그러나 스포르팅 회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면, 요케레스를 보내주지 않겠다는 해석이었다. 결국 요케레스는 훈련에 무단 불참한 뒤, 아스널 이적을 추진했고 끝내 이적을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또한 22일 “요케레스는 아스널로 향한다.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끝났다. 이적료는 6,350만 유로(약 1,030억 원)에 1,000만 유로(약 162억 원)의 옵션이 포함된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고 보도하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숙원’ 우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스널이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며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문제였던 최전방에 요케레스를 데려오며 정점을 찍었다. 세 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PL) 준우승에 그친 한을 풀고자하는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