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업무혁신방안 보고회’ 개최…관행적 행정업무 탈피
부서별 업무혁신방안 25건 논의

23일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고흥군수가 직접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해 부서별 업무혁신방안 25건에 대해 심도 이는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혁신 방안으로는 △2025년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 방안 △친절한 고흥 브랜드 제고 △인구정책 스마트 시스템 구축 △관광정책 변화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 △민간 투자사업 안정 추진 방안 △군 관리계획을 수반한 각종 사업 행정절차 단축 방안 △군민 소통 창구 다양화 △보조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선행 추진으로 사업기간 단축 △합계출산율 2.1명 목표 달성 등 부서별 공유가 필요한 사항으로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외에도,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가시화 노력 △전남체전 인프라 구축 방안 △농산물 스마트공급센터 활용 농산물 유통판매 혁신 △풍남항 마른김 가공공장 배출수 공동방류시설 설치 △녹동신항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 건립 등 민선 8기 현안사업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해당 업무에 대한 문제나 개선할 점은 해당 부서에서 가장 잘 알고 있고, 그 해결책 또한 해당 부서에서 나와야 된다”며 “오늘 논의된 혁신방안 중 긍정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예산확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행적인 행정 절차에서 벗어나 추진 중인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속도를 낼 것인가에 대해 더욱 고민해 달라”며 “특히, 행정절차와 사업기간 단축 방안은 전 부서가 공유해야 할 중요한 혁신전략으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에 적극 반영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자”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군 3대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드론·스마트팜’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이 만족하는 질적으로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이세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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