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만나는 210초 예술··· 국제영화제 출품작 공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객들을 위해 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10초 분량의 초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 내 상영을 위해 소리 없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영화제 출품을 위해 지하철 시설 내 촬영이 필요한 경우 촬영일 최소 5일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아울러 수상작은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와 덴마크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에서도 상영돼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얻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지하철서 상영··· 30분 간격 송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객들을 위해 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10초 분량의 초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 내 상영을 위해 소리 없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본선 진출작은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경쟁 15편 등 총 50편이다.
특히 ESG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한 미래지향적 작품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환경 인식 제고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ESG 부문 본선 진출작을 15편으로 확대해 작품 다양성을 높였다.
영화제 출품을 위해 지하철 시설 내 촬영이 필요한 경우 촬영일 최소 5일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촬영 가능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0일로, 출품작 공모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와 덴마크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에서도 상영돼 국제적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얻는다.
또한 공사는 신진 감독 지원을 위한 ‘E-CUT’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배우 전소민, 임현주, 김주아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선정된 감독에게 제작지원금을 제공하고 10분 분량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본선 진출작들은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와 역사 내 상영 모니터를 통해 약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속 작은 영화관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서 인턴기자 eunse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손명가' 대표, 인천 총격사건 루머 확산에 입장문…'추가적인 소란 없길'
- '엄마, 150만원만'…日서 병원치료 후 실종된 20대 여성, 한달만에 안전 확인
- 전한길 “내가 아니라 한동훈 출당시켜야…친한파는 민주당 프락치”
- '점심시간 되면 '우르르' 몰려가는 이유 있었네'…여기선 장어덮밥 1만원
- “‘오락가락’ 진술에”…‘호송 중 女피의자 추행 혐의’로 파면된 경찰 ‘무죄’
- 여자배구 이재영, 日 히메지 입단…‘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코트로
- "15만원짜리 13만원에"...소비쿠폰, 첫날부터 '현금깡'
- '풀빌라서 남자들끼리 뭐하나 봤더니'…태국서 '이것' 하던 한국인 19명 덜미
- 하정우, 뭐라 했길래? '팬한테 어찌 이런 농담을…선 넘었네'
- "아빠 바람 펴" 남편 폰 확인했지만···증거없이 이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