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아스파이어 백민경 서울대 교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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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역내 혁신적 연구성과를 기리는 아스파이어상의 한국 우승자가 10년만에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PEC PPSTI는 2025 APEC 아스파이어 최종 우승자로 백민경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백 교수는 "과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연결하는 작업"이라며 "앞으로 국내 젊은 연구자들이 APEC 역내 연구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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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역내 혁신적 연구성과를 기리는 아스파이어상의 한국 우승자가 10년만에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PEC PPSTI는 2025 APEC 아스파이어 최종 우승자로 백민경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스파이어상은 APEC 국가 내 국제 협력을 통해 우수 연구성과를 도출한 40세 미만 젊은 과학자 1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 '엘니뇨 예측모델 구축 연구'로 국종성 서울대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백 교수는 단백질 구조 예측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연구자로,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인공지능(AI)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인 로제타 폴드를 개발한 핵심 연구자다. 로제타 폴드는 사이언스지가 선정한 '2021년 올해 최고의 연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 교수 연구는 AI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단일 단백질 구조를 해독함으로써 생명과학 연구와 신약개발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백 교수는 AI 기업과 협업해 다중 단백질 구조 예측까지 연구범위를 넓히고 있다.
백 교수는 “과학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연결하는 작업”이라며 “앞으로 국내 젊은 연구자들이 APEC 역내 연구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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