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난간에도 추락…'8명 사망' 제석산 구름다리, 결국 '이것'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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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망 사고가 반복된 광주 남구의 제석산 구름다리가 임시 폐쇄된다.
광주 남구는 폐쇄 기간에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 남구는 2020년 구름다리 난간 높이를 1.2m에서 2m로 상향하고, 롤러 형태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광주 남구 측은 "공사 기간 중 등산객과 시민의 출입을 막기 위해 (구름다리를) 전면 통제할 것"이라며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가적인 안전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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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망 사고가 반복된 광주 남구의 제석산 구름다리가 임시 폐쇄된다. 광주 남구는 폐쇄 기간에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3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제석산 구름다리는 오는 24일부터 8월13일까지 폐쇄된다. 이 기간 동안 이중안전망 등 낙하방지시설이 구름다리에 설치된다.
앞서 40대 남성이 지난 8일 구름다리 난간을 넘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올해 구름다리에서 발생한 네 번째 사고였다.
1999년 설치된 제석산 구름다리에서는 투신 사고가 반복돼 왔다. 공식 집계가 시작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8명이 사망했다.
광주 남구는 2020년 구름다리 난간 높이를 1.2m에서 2m로 상향하고, 롤러 형태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올해 설치하는 이중안전망은 상단의 대형 그물망, 하단의 안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대형 그물망은 길이 47m와 폭 20m 규모이고, 하단 안전망은 길이 28m와 폭 10m 규모다. 안전망은 약 100㎏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주 남구 측은 "공사 기간 중 등산객과 시민의 출입을 막기 위해 (구름다리를) 전면 통제할 것"이라며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가적인 안전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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