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곰 잇단 출몰에 경기 취소·온천 단축 영업
KBS 2025. 7. 23. 10:01
[앵커]
일본 각지에서 곰이 잇따라 출몰하면서 골프 대회가 취소되고 온천 영업이 단축됐습니다.
[리포트]
미야기현의 한 골프장.
여자 골프 투어 일부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1번 홀 시작 지점에서 몸길이 1미터 20센티미터 정도 되는 새끼 곰이 목격됐기 때문입니다.
후쿠이현에서는 호숫가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반달가슴곰의 습격을 받아 어깨를 다쳤습니다.
홋카이도 후쿠시마초에서는 신문 배달원이 곰에 물려 숨지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주민 : "(곰이) 이 근처를 계속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다시마 가공 작업이 한창인 후쿠시마초에서는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만 이동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곰 출몰은 온천 시설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곰을 주의하라는 안내문이 붙었고, 영업 종료 시각도 밤 9시에서 6시 반으로 앞당겼습니다.
[히라노 쇼주/온천 시설 운영 : "여기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틀 전 곰이 목격됐다고 합니다."]
곰이 출몰한 지자체에서는 덫을 설치하고 사냥꾼들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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