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트레이드 패키지에 담긴 의미, "우리는 경쟁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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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레이오프 무대를 노리는 피닉스다.
피닉스 선즈는 지난 몇 시즌 간 서부를 대표하는 강호로 떠올랐다.
먼저 듀란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피닉스는 듀란트 합류 이후 2라운드 진출 1번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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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레이오프 무대를 노리는 피닉스다.
피닉스 선즈는 지난 몇 시즌 간 서부를 대표하는 강호로 떠올랐다. 데빈 부커(196cm, G)와 함께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대형 트레이드도 단행했었다. 2022~2023시즌 중 케빈 듀란트(206cm, F)를 품기 위해 미칼 브릿지스(198cm, G-F), 카메론 존슨(201cm, F) 등을 내보내기도 했다. 또, 크리스 폴(183cm, G)과 브래들리 빌(188cm, G) 트레이드도 단행했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특히 빌은 피닉스 합류 이후 부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커-듀란트-빌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1라운드 탈락과 플레이오프 탈락을 맛봤다. 이에 피닉스는 큰 결단을 했다.
먼저 듀란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듀란트를 휴스턴 로켓츠로 보냈다. 이후 제일런 그린(196cm, G)과 딜런 브룩스(198cm, G-F)과 카만 말루아치(208cm, C)를 받았다. 대형 트레이드로 7개 팀이 포함된 트레이드였다. 휴스턴은 지명권과 어린 선수들보다는 즉시 전력감 선수들 영입에 힘썼다. 이후 빌을 바이아웃하며 샐러리 여유도 얻었다.
이런 선택에 대해 제이슨 로올리 피닉스 사장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정말 많은 트레이드 문의를 받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즉시전력감이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향이 분명해졌다. 젊은 선수와 픽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아니라 경쟁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
계속해 "브룩스, 그린, 말루아치를 받으며 팀 로스터에 균형을 맞췄다. 베테랑과 유망주들이다. 정말로 기대된다. 세 선수가 우리 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보고 싶다. 만약 세 선수가 팀에 빠르게 녹아든다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피닉스는 듀란트 합류 이후 2라운드 진출 1번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엄청난 샐러리 규모에도 플레이오프 진출도 실패했다. 또, 듀란트와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드래프트 지명권 역시 대부분 소진했다. 미래는 없는 피닉스다. 그렇기 때문에 피닉스는 리빌딩보다는 리툴링을 선택했다. 다만 피닉스가 현재 전력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미지수다. 새롭게 합류한 그린과 브룩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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