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집사' 배우자 특검 출석… 투자금·도피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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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3일 김 여사 집안의 '집사'로 불리는 김모씨의 배우자 정모씨를 소환했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관련 의혹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인 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김씨가 2022~2023년 IMS모빌리티 주식을 처분해 주식대금을 챙겼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씨는 특검 수사를 앞두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연락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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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3일 김 여사 집안의 '집사'로 불리는 김모씨의 배우자 정모씨를 소환했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관련 의혹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인 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김씨가 2022~2023년 IMS모빌리티 주식을 처분해 주식대금을 챙겼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대기업 등이 김 여사를 의식해 IMS에 투자했다는 의혹, 김씨가 김 여사의 재산을 관리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특검 수사를 앞두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연락을 끊었다. 특검팀은 김씨가 도피한 것으로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한편, 외교부에 김씨의 여권무효화를 요청한 상태다. '잠적 의혹'을 받아 온 정씨는 한국에 남아있다가 최근 변호인을 선임하고 특검에 출석 의사를 밝혔다. 특검팀은 정씨를 상대로 IMS 투자금의 행방, 김씨의 출국 경위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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