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5일 부산 타운홀미팅…해수부 이전·북극항로 등 토론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7.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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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을 방문해 시민들과 토론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23일 공지를 통해 부산에서 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산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부산 시민을 모집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북극항로 시대 준비를 위한 해수부 이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까지, 저마다 자유롭게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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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전 이어 3번째…부산 시민 200명 사전 모집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월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한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을 방문해 시민들과 토론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23일 공지를 통해 부산에서 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광주, 지난 4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이전, 북극항로 개척 사업 진행상황 등 부산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와 부산 지역 국회의원, 부산 지역 단체장들의 참석이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과 자유 토론을 벌일 부산 시민 200명은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개 모집됐다.

이 대통령은 부산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부산 시민을 모집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북극항로 시대 준비를 위한 해수부 이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까지, 저마다 자유롭게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주민 직접 소통을 통해 'PK(부산·경남)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행보라는 풀이가 나온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부산 주민들과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가 당시 전국적인 폭우 피해를 고려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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