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日 알래스카 LNG 합작 기대감에… 강관株 일제히 상승

조은서 기자 2025. 7. 2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장 초반 가스관 관련 주식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합작 투자를 진행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알래스카 LNG 관련주로 묶이는 하이스틸(15.06%), 넥스틸(4%), 세아제강(6.1%) 등 다른 강관 기업 주가도 나란히 강세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과 알래스카에 LNG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천연가스 액화 시설 조감도. /알래스카 LNG 제공

23일 장 초반 가스관 관련 주식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합작 투자를 진행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강관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6원(6.59%) 오른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래스카 LNG 관련주로 묶이는 하이스틸(15.06%), 넥스틸(4%), 세아제강(6.1%) 등 다른 강관 기업 주가도 나란히 강세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과 알래스카에 LNG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언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일본 참여가 확실해질 경우, 한국 참여 가능성 또한 커질 거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