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 우선협 선정

이송렬 2025. 7. 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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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서울 성동구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65의 1번지 일대 토지 39,567㎡다.

BS그룹 관계자는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이 서울 동북권의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발전과 미래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장동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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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물류센터 39,567㎡ 부지 확보…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계획
솔라시도 및 태양광·풍력·LNG 등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위치도 사진=BS그룹


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서울 성동구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65의 1번지 일대 토지 39,567㎡다. BS그룹은 2023년 준공한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서울 성동구 지역 내 핵심 입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장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경의중앙선·2호선·5호선 왕십리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마장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의 핵심 개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최근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는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계획 중이다. 2026년 대규모 주거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BS그룹 관계자는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이 서울 동북권의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발전과 미래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장동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S그룹은 전라남도, 해남군 등과 함께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632만 평 규모) 부지에 솔라시도를 추진 중이다. 대규모 민관협력 도시개발사업이다. 솔라시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저렴한 전기 공급 △넓은 조성 부지 △안정적 산업용수 공급 △자연재해 안정성 등 RE100 산업단지 및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최적지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BS그룹은 에너지사업을 미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에 추진 중인 '동북아 LNG허브터미널'은 국내 최초의 순수 상업용 터미널로서 2028년 LNG 저장탱크 1·2호기의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남 광양만 황금일반사업단지 일대 13만1000㎡ 부지에 건립 중인 바이오매스 발전소(220MW급) 또한 2026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으로 에너지사업도 점진적으로 수익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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