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축제로 홍보'...홍성군, 광천조미김.토굴새우젓 축제 본격 준비

이날 회의에서는 김노성 광천읍 주민자치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정상균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장과 임수연 (사)토굴새우젓연합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됐습니다. 주민 추천을 통해 구성된 13명의 실무위원도 함께 참여해 축제 추진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30주년을 맞는 상징성과 함께 지난해 토굴새우젓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됩니다.
광천조미김은 대표적인 K-FOOD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토굴새우젓 역시 깊은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아 이번 축제를 통해 두 전통 식품의 위상과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4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잡았고,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전시, 시식, 체험, 공연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김노성 추진위원장은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정상균 부위원장은 “광천김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수연 부위원장도 “토굴새우젓의 전통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이번 축제가 광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천조미김과 토굴새우젓은 홍성군의 대표 자산으로,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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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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