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앞세운 '좀비딸' 개봉 전인데…'매출 9배 급증' 벌써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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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원작 웹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3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영화 예고편을 공개한 뒤 2주(5월 21일∼6월 3일)간 웹툰 '좀비딸'의 몰아보기 서비스 결제 건수는 직전 2주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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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원작 웹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3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영화 예고편을 공개한 뒤 2주(5월 21일∼6월 3일)간 웹툰 '좀비딸'의 몰아보기 서비스 결제 건수는 직전 2주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조회 수는 5배 늘었다.
몰아보기 서비스는 일정 금액을 내면 1시간 동안 모든 회차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연재 당시 웹툰을 봤던 독자들이 다시 작품을 감상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는 게 네이버웹툰의 설명이다.
'좀비딸'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웹툰으로, 좀비라는 소재를 코믹하면서도 가족애의 관점에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이미 완결된 지 5년이 지난 웹툰이지만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은 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주연의 '좀비딸'은 여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요 캐릭터인 할머니와 고양이 애용이 등이 웹툰과 흡사한 비주얼로 "높은 싱크로율"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원작 팬들이 댓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화 티저 영상 댓글 770여개 가운데 24%는 원작 또는 웹툰, 만화 같은 키워드를 포함했고, 원작과의 일치도를 언급한 댓글도 19%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 측은 "원작이 있는 각색 영화는 그렇지 않은 영화보다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수익이 평균 45.6% 높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며 "원작의 팬덤과 인지도가 영상 콘텐츠의 초기 흥행을 견인하고, 또 원작 소비가 증가하는 선순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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