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신생팀 하림 호된 신고식…팀리그 데뷔전서 완패

이대호 2025. 7.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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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이자 신생팀인 하림이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하림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첫판에서 에스와이에 세트 점수 1-4로 졌다.

지난 시즌 팀리그 최하위 에스와이를 상대한 하림은 1세트 남자 복식 응우옌프엉린과 쩐득민의 '베트남 듀오'가 서현민-모리 유스케(일본)를 상대로 11-4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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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에 1-4로 패배…1세트 남자 복식만 승리
신생팀 하림의 김영원과 박정현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PBA 팀리그 10번째 구단이자 신생팀인 하림이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하림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첫판에서 에스와이에 세트 점수 1-4로 졌다.

이번 시즌부터 PBA 팀리그에 합류한 하림은 김준태, 김영원, 응우옌프엉린, 쩐득민(이상 베트남),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등으로 막강한 팀을 꾸렸다.

하지만 구성원 중 팀리그를 한 시즌 이상 소화한 선수가 응우옌프엉린밖에 없어 기대와 동시에 걱정을 샀다.

지난 시즌 팀리그 최하위 에스와이를 상대한 하림은 1세트 남자 복식 응우옌프엉린과 쩐득민의 '베트남 듀오'가 서현민-모리 유스케(일본)를 상대로 11-4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 김상아-정보윤이 한지은-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게 5-9(11이닝)로 졌고, 3세트에서도 리더 김준태가 최원준에게 12-15(4이닝)로 패했다.

하림은 좀처럼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4세트 혼합 복식 김영원-박정현이 황득희-이우경에게 3-9(4이닝)로 진 데 이어 5세트에선 김영원이 모리에게 3-11(6이닝)로 밀려 경기가 끝났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렌터카와 준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의 리턴 매치에서는 SK렌터카가 풀세트 접전에서 웃었다.

또 NH농협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각각 휴온스, 하나카드를 제치고 첫 승리를 따냈다.

크라운해태는 백민주가 2승을 올리며 하이원리조트를 4-1로 제압해 첫날 선두에 올라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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