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신생팀 희비 갈린 개막전' 사상 첫 10구단 체제로 막 올린 PBA 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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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 팀 리그가 6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한 가운데 신생팀 하림은 첫 판에서 팀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PBA 팀 리그는 이날 개막식으로 내년 2월까지 총 5개 라운드와 포스트 시즌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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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 팀 리그가 6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한 가운데 신생팀 하림은 첫 판에서 팀 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5-2026' 개막식을 열고 7개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PBA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김대웅 대표이사, 에스와이 홍성균 부회장,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우리금융캐피탈 기동호 대표이사,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 하림그룹 천세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대웅 대표이사는 "선수, 팬, 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리그를 만들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팬 여러분께서도 경기장을 찾아주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당구의 매력을 느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운남 의장도 "당구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3쿠션을 대표하는 국내 선수 외에도 외국 선수들도 현재 PBA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K-컬쳐가 활성화됐듯이 당구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는데 PBA가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리그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수 총재는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PBA 팀 리그는 짧은 시간에도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단순한 개인 경쟁을 넘어 팀 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성숙해졌고, 팬들의 응원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짚었다. 시타에는 PBA 1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구자복의 아들 구성욱(12) 군이 나서 난구를 바운딩 샷으로 풀어내 박수를 받았다.
공식 개막전에서는 SK렌터카가 지난 시즌 파이널 상대팀 우리금융캐피탈을 또 다시 눌렀다. 풀 세트 접전 끝에 4 대 3으로 이겨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풀 세트 경기가 많았다.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도 각각 하나카드, 휴온스를 4 대 3으로 눌렀다. 올 시즌부터 NH페이로 팀 이름을 바꾼 NH농협카드는 새내기 이반 마요르가 이상대를 눌러 승리를 안겼다.

신생팀 하림은 에스와이와 경기에서 1 대 4로 패했다. 크라운해태도 하이원리조트를 4 대 1로 눌러 승점 3을 온전히 챙겼다.
PBA 팀 리그는 이날 개막식으로 내년 2월까지 총 5개 라운드와 포스트 시즌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우승 상금은 1억 원이고, 정규 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는 100만 원, PS MVP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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