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5일 부산 타운홀미팅... 해수부 이전 등 토론

주희연 기자 2025. 7. 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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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시민들과 만나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부산 지역 현안인 해양수산부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23일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25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5일 광주, 7월 4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자리엔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부산 지역 국회의원, 부산 지역 단체장들의 참석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과 자유 토론을 할 시민 200여명은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공개 모집됐다.

앞서 지난 4일 충청 지역 타운홀 미팅에선 지역 주민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지역 현안과 관련 없는 민원들이 잇달아 쏟아지는 풍경이 연출됐었다. 이에 이번 타운홀 미팅은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미리 참석자를 모집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부산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부산 시민을 모집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극항로 시대 준비를 위한 해수부 이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까지, 저마다 자유롭게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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