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본과 무역 협상 완료…관세 15%, 760조원 대미투자”

홍주형 2025. 7. 23.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일본과 무역 협상을 완료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일본과 역사적인 협상을 완료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이루어진 가장 큰 거래일 것"이라며 "일본은 미국에 5500억 달러(약 760조원)를 투자할 것이며, 그 수익의 90%를 미국이 받게 된다"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25%를 부과했던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과 무역 협상을 완료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당초 25%였던 일본의 상호관세는 15%로 결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일본과 역사적인 협상을 완료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이루어진 가장 큰 거래일 것”이라며 “일본은 미국에 5500억 달러(약 760조원)를 투자할 것이며, 그 수익의 90%를 미국이 받게 된다”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거래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가장 중요한 점은 일본이 자국을 무역에 개방할 것이라는 점”이라며 “자동차와 트럭, 쌀 및 일부 농산물, 그리고 기타 제품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25%를 부과했던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미국에, 특히 일본과 항상 훌륭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관세 협상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전날 제8차 협상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찾은 바 있다. 한국은 일본과 같은 25% 상호관세율을 부과받은 바 있으며 오는 25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하는 ‘한·미 2+2 통상협의’가 재개된다.

워싱턴=홍주형 특파원 jh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