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강동원 첩보 멜로 통할까···‘북극성’ 포스터 공개

이선명 기자 2025. 7. 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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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전지현이 열연하는 ‘북극성’ 포스터. 디즈니 플러스 제공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진실 추적이 시작된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Tempest)’이 9월 10일 공개를 확정했다. 첫 공개분 3편 이후 17일부터 매주 2편씩, 총 9편이 순차 공개된다. 제작진은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로젝트의 스케일을 강조했다.

작품은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은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고, 그를 지켜야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진실과 맞서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에너지, 열정, 마법, 그리고 이를 지지하는 엄청난 커뮤니티를 가진 K-팝에 대한 저의 러브레터”라고 한 벤슨 리 감독의 언급처럼(원문 유지) 두 인물의 첩보 멜로가 예측 불가능한 사건 속에서 전개된다.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는 붉은색과 흑백 대비, 독특한 텍스처로 두 주연의 얼굴을 강렬하게 담았다. ‘엠파이어 디자인(Empire Design)’이 작업했으며, 깊은 바다 속 의문의 물체와 상공의 전투기 형상은 거대한 음모를 예고한다. 서로 같은 곳을 응시하는 두 인물의 실루엣은 제목처럼 폭풍 속으로 뛰어드는 서사를 암시한다.

연출은 김희원 감독(‘눈물의 여왕’, ‘빈센조’)과 허명행 감독(‘범죄도시4’, ‘황야’)이 맡았고, 정서경 작가(‘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가 각본을 집필했다. 이모개 촬영감독, 달파란·정재일 음악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등 영화·드라마 최정상 제작진이 합류했다.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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