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7월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 '독주'…지드래곤·로제 제쳤다

이유민 기자 2025. 7.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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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의 왕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차지했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1730명의 아이돌을 대상으로 소비자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반응 등 네 가지 지수를 바탕으로 총 1억 4053만여 개의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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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의 왕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차지했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1730명의 아이돌을 대상으로 소비자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반응 등 네 가지 지수를 바탕으로 총 1억 4053만여 개의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집계했다. 이는 전월 대비 13.64% 감소한 수치로, 브랜드 소비(-25.33%), 이슈성(-25.27%), 소통량(-5.26%), 확산력(-15.21%)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달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으로, 참여지수 14만4926, 미디어지수 41만6629, 소통지수 393만6415, 커뮤니티지수 368만5438을 기록해 총 브랜드평판지수 818만3409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달보다 17.16% 상승한 수치로, 여전히 굳건한 브랜드 영향력을 증명했다.

2위는 빅뱅 지드래곤(605만6259점), 3위는 블랙핑크 로제(578만67점)가 차지했으며, 각각 8.39%, 10.98%씩 전월 대비 브랜드지수가 상승했다. 반면, 방탄소년단 정국(513만1314점)과 블랙핑크 제니(508만586점)는 각각 5.87%, 19.73% 하락하며 4위와 5위에 머물렀다.

지민의 브랜드 키워드에서는 '후', '케이크요정', '아미'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링크분석에서는 '압도적이다', '적수 없다', '변함없다'가 두드러졌다. 긍정 비율 역시 94.05%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7월 브랜드평판 상위 30위에는 지민을 비롯해 지드래곤, 로제, 정국, 제니, 장원영, 슈가, 진, 리사, 지수, 차은우, 제이홉, RM, 안유진, 뷔, 윈터, 레이, 조이, 웬디, 주연, 키, 모모, 호시, 선우, 예리, 아이린, 사나, 백현, 원우, 민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민 브랜드는 높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수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며 팬덤 중심의 브랜드 파급력을 재확인시켰다"고 분석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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