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에 7월 ‘주택가격전망 하락’…소비심리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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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경제 상황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전월보다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소비심리 개선 배경에 대해 "관세협상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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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경제 상황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다만 대출규제 여파로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전월보다 2.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표준화해 산출하며,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보다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인식한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소비심리 개선 배경에 대해 “관세협상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전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86을 기록해 전체 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습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체감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리수준전망’ 지수도 8포인트 상승해 95를 기록했는데, 이는 기준금리 동결 속에서도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상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11포인트 하락한 109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과 함께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 지속과 석유류 가격 상승 전환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4%로 전월과 같았고, 5년 후는 2.5%로 0.1%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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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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